에너지 보급1 마라톤 영양 전략 (에너지 보급, 글리코겐, 탄수화물 로딩) 마라톤 후반부 30km 지점에서 갑자기 다리가 안 풀리는 경험, 하셨을 겁니다.훈련은 충분히 했는데 막상 레이스에서 힘이 빠지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체력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 관리 전략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저도 처음 하프마라톤에 도전하면서 15km 지점부터 급격한 체력 저하를 경험했고, 그때서야 영양 보충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글리코겐 고갈과 에너지 보급 타이밍마라톤을 달릴 때 우리 몸은 글리코겐(Glycogen)이라는 저장 탄수화물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글리코겐이란 우리 몸이 탄수화물을 근육과 간에 저장해두는 형태를 의미하는데, 운동 중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글리코겐 저장량이 대략 30km를 달릴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는 .. 2026. 3. 12. 이전 1 다음